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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보는곳 ott 줄거리 평점 리뷰

디비전스 2023. 7. 27. 13:33
아바타 줄거리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 받아 판도라에 위치한 인간 주둔 기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Na’vi)’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임무 수행 중 ‘나비(Na’vi)’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를 만난 ‘제이크’는 그녀와 함께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하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고, ‘나비(Na’vi)’들과 하나가 되어간다. 하지만 머지 않아 전 우주의 운명을 결정 짓는 대규모 전투가 시작되면서 ‘제이크’는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이 모든 운명을 손에 쥔 제이크의 선택은?

아바타 리뷰

 



"아바타"는 첨단 기술과 탁월한 시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놀라게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혀 새로운 가상 현실 세계를 창조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생명체와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구축된 아바타의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생동감 있고 아름다워 관객들을 압도합니다.

하지만 "아바타"는 단순히 시각적인 장관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의 탐욕과 자연 보호, 문화 간의 충돌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세계에서도 일어나는 환경 파괴와 인종 갈등 등과 함께 영화 속에서도 우리에게 큰 고민거리를 주는 내용들이 펼쳐집니다.

"아바타"는 뿐만 아니라 연기력과 스토리 구성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인공들의 역할을 소화한 배우들은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복잡한 전개와 감동적인 결말로 이끄는 스토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듭니다.

 


이렇게 다양한 면에서 돋보이는 "아바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생각거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저희 무비 블로그에서는 이번 포스트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아바타"의 매력적인 세계에 빠져들어 보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영화의 주요 장면들과 감독의 의도 등을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아바타'는 블록버스터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3D와 영상미의 혁명을 이뤘지만, 한편으로는 2D의 감성적인 애니메이션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너무 과대평가를 받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외계 종족을 인디언에 투영시킨 것은 작위적이고, 서구 제국주의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반성과 동경은 그 자체로도 제국주의의 폭력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인디언과 공존했던 것일까요? 영화가 개봉 당시에 보여준 기술적인 성취는 분명히 대단한 업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취만으로는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명작으로 남기에는 부족한 요소가 있습니다.

감독의 네임 밸류와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3D 제작이라는 과대포장지에 싸여있는 조그만 과자같은 영화입니다. 지구와 별반 다를 바 없지만 작은 차이를 지닌 설정들과 아름다운 시각적 표현, 진솔한 메시지가 좋았습니다. 다만, 시각적인 효과와 액션에 무게를 싣다 보니 메시지가 뇌리에 충분히 남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결말까지 이르는 과정은 조금 생소해 보일 수 있으나 결국 무난한 해피엔딩이기 때문에 교훈은 남지만 여운은 남지 않습니다.


 

아바타 평점

 

평점        7.8 (93만명)
코멘트    6500+

 

아바타 같이보기 좋은 영화

 

인베이젼 (2007) 평점 : (6.74)
트론: 새로운 시작 (2010) 평점 : (6.13)
토탈 리콜 (1990) 평점 : (7.40)
베니싱 (2010) 평점 : (5.32)
테라 3D: 인류 최후의 전쟁 (2009) 평점 : (5.51)
혹성 탈출 (2001) 평점 : (6.90)
스타 트렉 7 - 넥서스 트렉 (1994) 평점 : (6.79)
트랜스포머 (2007) 평점 : (7.81)
아바타: 물의 길 (2022) 평점 : (7.38)
인셉션 (2010) 평점 : (8.77)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평점 : (7.71)
월드 인베이젼 (2011) 평점 : (6.28)